✴︎
우주의 최외연, 가장 멀리서—
별의 죽음을 삼키며 찬란하리라
이기적으로, 이기적으로 끝까지 살아남아서
미래를 열고, 길을 개척하는 나는───

✴︎ Enoch ─ Vincent.
30 | cis-Male | 195cm 78kg | StarKopf Medic
: 이능학 연구자.
과학자들은 거대한 도화지 위에 각자의 지문을 남기고
자신의 세대가 지나면 모두 한 줌의 흙과 재로 흩어졌다.
지문은 다음 세대의 위에 겹쳐지며 하나의 그림을 이루어내
그 모양은 아마 관측 가능한 우주의 지도
그렇다면 나는 지평을 열고 새로운 도화지를 펼쳐
가장 큰 자취를 남기고 마지막으로는 네 이름을 휘갈겨쓴 채
그들과 같은 말로를──
세상이 너를 잊어선 안 돼

PERSONALITY
❶건조한 선의 ❷공감능력 부족
❸실패한 박애 그러나⋯ ➍관성적 자기혐오?
- 나쁜 사람이냐 물으면 절대로 아니요, 에녹 빈센트는 명백한 선인이었다. 대의를 위해 살았고 선행을 일삼았다. 타인에게 매사 친절했으며, 넘어진 이를 일으켜 세우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것들의 출처는 사실, 자신이 사랑했던 이가 바라던 평화로운 세계를 이루기 위한 계산 된 페르소나이자, 동경하는 이를 모방한 껍데기였을 뿐이었다. 그러나, 별은 뜨겁기 마련, 별무리에 속해있으면서 그 탈이 녹아내려 어느덧 그것은 자기 자신의 일부가 되었다.
- 더 이상 모방하기를 그만둔 지금, 에녹은 타고난 무뚝뚝하고 건조한 성정과 동경하던 쾌활하고 외향적인 성격이 섞인 상태다. 이전과 같이 항상 웃음을 띠고 있지는 않지만서도 좋아하는 사람들의 옆에 있다면 이전처럼 하하하─ 소리내서 웃을 수 있었고, 용병단 사람들의 앞에서 부끄러워하거나 요리를 해주고 한껏 뿌듯해할 수 있었다. 오히려, 착한 척 영웅적인 성격 모방하기를 때려쳐버리니 홀가분한 탓일까? 한동안은 에녹, 지금 기분 안 좋아? 따위의 물음을 들을테지만⋯⋯ 아뇨, 편해서 그런 것 같아요. 라고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 에녹 빈센트가 모방해야만 했던 이유는 자신의 크나 큰 뜻─ 제이 빈센트의 꿈─에 지나칠 정도로 인간적인 군상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너무나도 쉽게 상대를 동경하고 우상화했다. 질투가 많았고, 포기할 줄 모르는 욕심도 많았다. 쉽게 환멸을 느꼈다. 속으로 몇 번이고 상대를 욕했다. 일종의 거지근성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희생하는 것을 두려워했다. 자기가 쌓아온 것들에 대한 애착이 심해서 무엇 하나 놓치고 싶지 않았다.
- 그 중에서도 자신이 판단하기에 가장 심각한 것은 부족한 공감능력 이었다. 타인의 감정을 직관적으로 읽어내는 데에는 수 많은 데이터베이스에서 찾아내듯 하였고, 타인의 슬픔과 절망 앞에서 어떤 위로를 건넬지 도무지 알 수 없었다.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위로는 그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 뿐이었으나, 그 노력이 누군가에게는 정말의 해결책이 될 수도 있었겠으나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 자체로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가장 소중한 이들의 죽음에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고 복수심부터 켜졌으니, 나는 정말 눈시울이 붉어지는 것이 최선일까하는 의구심을 늘 품고 있다.
- 우습게도, 그런 주제에 박애주의자를 사랑해버려서, 또 다시 그를 모방했다. 사람을 가리지 않고 마음에 품어보려는 시도도 하곤 했었으나 미운 사람은 영영 미웠다. 절대라는 것은 없으니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대화가 열쇠가 될 수 있음을 앎에 따라 조직을 가리지 않고 친구가 되어보려 했었으나, 개꼬인 성격으로는 영영 안 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지구를, 사람을, 세계를 사랑하는 건 저의 역할이 아니었다. 그런데도 평화로운 이상세계를 위한 걸음은 포기할 수 없다.
- 포기할 수 없다는 사실은 이상적인 인간상과 혐오스러운 자신의 낙차에 의한 관성적인 자기혐오를 불러일으켰다. 이제까지 해온 것들이 아까워서, 제가 해온 생각들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그를 함께하기로 해준 그녀를 혼자 둘 수 없어서⋯⋯. 포기할 수는 없는데, 제 세대 안에 해결되지 않을 것 같은 수 많은 문제들과, 홀로하는 연구에 대한 고독함, 제아무리 노력한들 정계에 전해지지 않는 의사 등등 막막함을 주는 요소가 계속해서 내가 내가 아니었다면── 으로 시작하는 자기혐오를 되풀이했다. 우선, 간단히 설명하면 이 정도가 되겠다. 그의 자기혐오는 어떠한 죄책감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자신을 혐오하는 자신을 혐오하는 굴레에 있어서⋯ 그래. 일상생활 중 드러나는 정도에 비해, 공개적으로 서술하기에는 너무 깊은 내용이다.
- 즉 에녹 빈센트라는 인물은 평범하기 그지없는, 혹은 조금은 꼬인 성격의 인물이었으나 사랑하는 이의 꿈인 평화로운 이능사회를 대신 이루고 그를 세상이 기억하도록 만들기 위해 그릇에 맞지 않는 대의를 품은 탓에 끝없이 자기혐오하지만 그럼에도 나아가기를 멈추지 않는 지독한 인간 되시겠다.
FEATURE
- 아주 바쁘게 산다. 소속된 공동체가 타인에 비해 아주 많은 편. 이에 대해 설명하자면⋯
- 의학전문대학원을 다니며 의사 자격증을 얻기 위해 힘쓰는 중이다. ─이유는 이능 치료에 대한 법률이 마련되어있지 않으니 이것이 불법의료로 규정될까에 대한 걱정 때문. 그는 떳떳한게 좋았다.
- 이능으로 인한 사고로 부모를 잃은 레니테오의 유아청소년들을 위한 아동 보호 시설의 원장이다. 빈센트 가문의 이름으로 연 이 곳에서, 에녹 빈센트는 가끔씩만 얼굴을 비추며 전반적 경제적 지원과 교육 커리큘럼에 일부 개입하는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직접적으로 아이들을 케어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저도모르는 사이 사상을 주입할까 겁나서도 있고, 아이테르의 추격을 받으며 사는 자신 탓에 시설이 인질에라도 잡힐까 하는 걱정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는 선생님들을 통해 매일 듣고 있는지라 모두 알고 있는 편.
- 개인 연구소가 있다. 이능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실험이 진행된다. 그의 이능 연구는 이능에 대한 전반을 다루는데,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는 이능의 물리적 원리이지만─ 가장 먼저 필요한 연구는 이능사회의 제도 및 법률, 즉 시스템적 대처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진행하는 것들은 그것. 모든 연구논문은 에녹 빈센트가 아닌 Vincent, 자신의 가문의 이름으로 등재되어있다.
- 빈센트 가문의 양자이다. 빈센트 가문은 무역을 통해 번 돈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가훈으로 여기는, 프랑스에 본을 두고 있는 가문이다. 세계 각지에 봉사와 후원을 나누고 있다.
- 자신의 연구 결과를 정책에 적용시키기 위해 의도적으로 만든─ 레니테오 정부의 고위인사들과 연줄이 있다. 열에 아홉은 술만 얻어먹고 무리한 부탁을 하거나 무시당하기 일쑤라 에녹은 속으로 그들을 멸시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 역시 세계라는 함수의 또 다른 변수이므로 포기할 수 없다.
- 그들의 입맛에 맞기 위해, 약속을 잡거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하고 싶지 않은 것을 억지로 하는 경향이 있다. 술자리에서 담배타임을 가질 때 어떤 얘기를 하는지 듣기 위해 하고싶지 않은 흡연을 하고 있으며 Q.에녹 군, ⋯도 하나? A.물론이죠. 가 원활하도록 온갖 취미들을 섭렵하고 있다. 그 덕에 강제로 예술 등 다방면에 조예가 깊게 되었으며, 노래, 춤, 악기─특히 통기타─연주, 요리, 바텐딩, 기계조립과 수리, 운전─온갖 면허 보유 중─, 골프, 수상 스포츠, 사진촬영 등 다재다능하게 되어버렸다. 저도 이렇게 되고싶지 않았어요. 그렇게나 많은 취미 중에서 진심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전 세계의 술을 모으는 것이며 진심으로 믿는 사람만을 부르는 술창고 겸 바 형식의 아지트가 뒷골목 어딘가에 숨겨져있다.
- 즉, 흡연은 강제여도 술에 있어서만큼은 엄청난 애주가라는 사실. 주에 다섯 번 이상 술을 마신다. 주량 역시 엄청난데, 컨디션이 좋을 때는 가장 좋아하는 술인 칼바도스를 기준으로 다섯 병까지도 가능하다. 다만 주량이 컨디션에 따라 널뛰기를 하는지라 좀 상태가 별로일 때는 한 병 전에도 취하는 편. 현재는 알콜중독증세가 있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그 이유는─
- ─에녹 빈센트의 사고 속도는 일반인의 약 3배 정도이나 취하면 일반인 정도로 사고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평소보다 생각을 덜 하게 되어 자기혐오와 이따금씩 드는 자기살해 충동을 멈출 수 있다. 이에 대해 정신과 상담을 받을까 하다가도 정신과 약을 복용한다는 것을 들키게 되거나, 술을 할 수 없게 될 경우 상술했던 고위인사들과의 관계유지가 어려울까 싶어 병원 방문을 망설이는 중이다. 남들에게 했던 말과 언행불일치함에 자혐스택 +1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사과이다. 에녹 빈센트하면 사과일 정도로 레니테오에서 유명한 사과 중독자. 칼바도스 역시 사과로 만든 브랜디이니 말 다 했다. 하루에 한 알은 꼭 먹으며, 타인에게도 자주 권한다. 좋아하는 이유는 역시 아이작 뉴턴과 앨런 튜링의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아뇨! 그 뿐이 아닙니다. 사과가 주는 식이섬유와 항산화효과─ 토끼사과를 잘 깎는다.
- 스타코프 내에는 에녹호출기 라는 것이 있다. 무선 붉은색 버튼이며, 누구나 소지가 가능하다. 누르면, 에녹에게 삐─ 소리와 함께 소지자의 위치가 공유된다. 의료팀원 중에서 이동이 가장 빠를테니, 연락이 어려울 정도로 위급할 때 사용할 수 있도럭, 그가 직접 준비한 도구.
- 핸드폰을 여러 개 사용한다. 핸드폰 뿐 아니라 온갖 종류의 전자기기를 여러 대 사용하고 있다. 정보의 중요성을 꽤나 크게 여기고 있는지라, 자신이 아는 지식의 전부를 보관해둔 기기가 따로 있다.
- 살이 잘 찌는 체질이며 추위를 많이 탄다. 이 때문에 늘 체중관리를 하고 있다. 외모정병이 좀 있다.
암쏘어글리이지랄 - 평화주의자이므로, 전투를 나가지 않는다. 이로 인해 용병으로서의 의뢰도 최소한으로 받는 편. 주로 받는 의뢰라 하면 역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인데, 악용여지가 있을 듯 하면 저 쪽에서 거절한다. 그 때문에 스타코프에서의 역할은 의료행위와 내조에 주로 분포되어있다.
스타코프내조머신매일 본부를 청소하고 멤버들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마련해둔다. - 스타코프에는 10년 간 있었으며, 그간 전투팀, 사무팀, 의료팀을 모두 돌아보았다. 전투형 이능이 있었으나, 평화주의 신념이 강해지며 그 누구도 해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에 치유 이능이 생겼다. 조석복원이라는 치유이능은 본래 조석붕괴로, 손에 닿는 것을 붕괴시키는 이능이었다.
- 체향은 시원한 남자 향수와 스킨로션 냄새가 섞인 향이다.
- 최근 시력이 나빠져 안경을 착용한 바 있다.
- 끼고 있는 장갑 밑에는 이능의 페널티로 인해 흉하게 일그러진 손이 있으며 ─살점이 떨어진대로 덧난 꼴이다─ 간혹 진물이 나와 라텍스장갑과 천장갑 두 겹을 끼고 있다.
FAITH
르네상스, 진화론, 산업혁명.
일어날 것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어떠한 하나의 거대한 흐름이, 그 톱니바퀴가 한 번 굴러간 이상 변화는 찾아옴의 속도만 바꿀 수 있을 뿐 반드시 찾아오기 마련!
변화는 물론, 혼돈을 찾아온다. 그러나 성장통 없는 성장이 어디에 있으랴. 그 혼돈이 두려워 변화를 막고자 애쓰는 것은 그 아픔을 뒤로 미룰 뿐이고, 그렇게 밀려난 시간에 악인들은 변화를 악용할 궁리를 한다.
그러니까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정해져 있지 않은가.
미래 세대를 위해 길을 닦아두어야 한다!
이능력을 악용할 수 없는 세계를 향한 길을.
에녹은 기본적으로 이능력을 개인의 특성으로 여기며, 이를 올바르게 사용한다면 개인에게 더 많은 기회와 성장할 여지를 줄 수 있다고 믿습니다. 또한 이미 이능력자들이 생겨난 이상 이능력의 확산은 저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빨리 법과 제도를 통해 이능력을 악용할 수 없는 세상을 만들고자 바쁘게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스타코프의 이정표로서, 별무리의 뜻이 이루어졌을 때─ 그 세계가 평화롭도록, 그 미래가 오기 전 우리가 준비해놓아야 할 것을 궁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떳떳함에 민감하며, 어떤 이유에서건 범법자는 사회 시스템 유지를 위해서라도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한다고 믿습니다.
부품 / BELONGINGS
앤티크한 디자인의 지구본.
레니테오를 중심으로 절반 이상 검게 물들었으며, 국경만이 금빛으로 반짝거린다.
본래 제이 빈센트의 부품의 모양이 이러하였으며 기존의 부품은 비슷한 디자인의 천구본이었다.
/
- 무기 역시, 앤티크한 금속 장식이 달린 권총 한 자루. 마취탄이 채워져있다.
- 신사의 필수품인 부드러운 손수건. 붉은 색이다.
- 겉이 검고 속은 핏빛인 우산.
ABILITY─ 거대한 별의 최종 형태는
✧ERGOSPHERE
커 블랙홀의 에르고스피어. 시공간조차 끌리는 그곳에 에너지는 음수로 존재한다. 펜로즈 가설을 변형 적용한 이능력이다. 사용자는 손끝으로 접촉한 대상 내부의 정보를 에너지와 동등한 개념의 “정보량”으로 변환하여, 검은 구체 '에르고스피어'에 흡수·분리·응축한다. 이 구체는 대상이 보유한 기억, 학습된 지식, 경험에 의해 형성된 행동 양식 등을 고밀도로 저장하며, 흡수되는 정보의 양이 많을수록 비례하여 거대해진다. 에르고스피어에 흡수 된 정보는 시전자의 뇌로 즉시 흘러간다. 감정이나 사고의 흐름을 읽는 능력이 아니라, 접촉 대상을 하나의 “기록 매체”로 간주하여 그 내부에 축적된 정보를 추출·열람하는 이능력. 사람에게 사용할 경우 그 사람의 기억을 1인칭 시점으로, 사물에게 사용할 경우 용도에 따라 그 사물이 담은 정보나, 사물을 중심으로 사건의 360° 광경을 볼 수 있게 된다. 더욱 특이한 점이 있다면, 응축한 것을 다시 방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1일 1회, 에르고스피어에 응축된 정보를 지정한 타인에게 넘길 수 있다. 정보 방출이 완료되면 구체는 잔여 정보를 소모하며 빠르게 붕괴·소멸한다. 다만 정보 저장 용량에는 한계가 존재하여, 최대 사용 가능 횟수는 하루 5회로 제한되며, 접촉 대상이 인간일 시 하루 2회가 최선이다. 고차원 지식이나 복잡한 개념을 과도하게 흡수할 경우 사용자는 감각 과부하와 기억 혼선을 겪을 수 있다.
페널티 - 감각 과부하 및 사용 횟수에 비례하는 내상. 첫 사용 때는 단순한 메스꺼움에서 시작하여, 최대 사용 시 각혈한다. +20
**캐릭터에게 사용 시 조율 필요
✧ALCUBIERRE DRIVE
알큐비에레 드라이브, 우주 항해에 대한 인간의 욕망이여. 공간을 왜곡하여 국소적인 필드를 생성 후 공간 이동한다. 이래저래 발이 바쁜 학자에게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이능력이다. 타인과 함께 이동할 경우 단 한 사람과와만이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파손도가 ■ 소모된다. '순간이동'과는 다르다.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므로 출발지와 도착지 사이에 에녹이 존재하지 않으며, 공간을 왜곡하는 데에 한 지문 이상 (설정상 10초~1분 이내) 소요되므로 (워프를 만드는 지문 -> 다음 지문에서 이동) 전투 중 공격 확정회피는 불가능하다.
페널티 - 이동 후 왜곡에 의한 어지럼증 동반. 몸의 균형을 쉽게 잡을 수 없다.
✧Via Astra
Via Astra 비아 아스트라, 일명 별무리를 향한 길은 퀘이사와 항성 간 중력항법 이론을 응용한 광역 치유 이능으로, 시전자는 대상에게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개체마다 고유하게 형성된 생체 광도(光道)를 ‘별의 좌표’처럼 지정·고정하여 손상 이전의 육체 정보를 강제로 현재 시점에 중첩시킨다; 이펙트 : 적용 캐릭터에게 상징적인 천체/상징색의 별이 가슴께에서 번뜩인다. 생명을 하나의 천체로 간주해 가장 안정적이었던 상태의 궤도와 배열을 재현하는 복원으로, 지정된 대상들은 서로 떨어져 있어도 동일한 순간에 치유가 발동하며 빛은 오차 없이 각자의 상처 부위로 낙하한다. 사용 시 시전자 손에서 퀘이사 분출과 유사한 청백색 광류가 방사되고, 주변 공간에는 별자리 같은 선광(線光)이 펼쳐지며 시전자의 몸에 은하수처럼 미세한 광맥이 스쳐 지나간다. 지정은 시야 내 전원 동시 가능하나, 동일 순간에 복원해야 하는 생명 반응량이 커질수록 광도 출력이 폭증하며, 빈사 이상의 대상이 다수 포함될 경우 치유 직후 시전자 신체에 과부하가 누적된다.
페널티 - 이능은 손상 자체를 소멸시키지 않고 시전자의 생체 광도를 연료처럼 태워 대상의 좌표를 되돌리는 구조이기에, 사용 후 시전자 신체에는 ‘광소실 현상’이 발생한다. 손끝부터 피부가 빛의 입자처럼 붕괴한다. 기본적으로 페널티로 얻은 부상은 시간에 걸쳐 자연치료되지만 3인 이상을 동시에 치료할 경우 그러지 아니한다.
경 : 손 끝의 피부가 붕괴하며 떨어진다
중 : 손 끝부터 팔오금 까지의 피부가 붕괴하며 떨어진다
빈 : 중상 페널티 + 과부하 누적 5
영 : 중상 페널티 + 과부하 누적 15
과부하 스텟이 100에 달할 때마다 일어날 수 없는 깊은 수면에 빠진다. 최초 3일으로 시작하여 100에 달할 때마다 하루 씩 늘어난다. 수동적으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파손도 : 치유 강도×5 (경/중/빈/영 = 2/3/4/5)
'커뮤 프로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 獸와 人의 사이 (0) | 2026.05.02 |
|---|---|
| 도망쳐, 현실으로. (0) | 2026.04.20 |
| 아이테르의 칼 (0) | 2026.03.16 |
| 선택 이후의 세계 (0) | 2026.02.03 |
| 심판자, 엑스트라. (0) | 2026.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