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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엑스트라.

kksculptor 2026. 1. 23. 22:28

應龍 Xavier : 자비에르  

24 男 220cm 161kg 아이테르 전투팀장 

황제를 구한 용은 비극으로 끝난다더라지. 분명 좋은 결말으로 남지 못할 자신의 최후를 용의자의 지문처럼 남기고 싶지 않았다. X-로 시작하는 가지런한 활자의 열거를 해 받지 못한 심해의 모래알으로 덮은 주제에, 해의 권능을 받다니.

 

cm 옹레레

PERSONALITY 
과묵한 성격으로, 불필요한 언변이나 가벼운 태도를 취하지 않는다. 말을 쉽게 꺼내지 않는다, 타인과의 관계에서도 친근함이나 사교성을 활용하지 않는다. 화려하거나 복잡한 것에는 관심이 없고, 선택과 행동 모두 단순하고 직선적인 방식을 선호한다. 이러한 성향은 전투 방식에도 그대로 드러난다. 공격은 전반적으로 단조롭지만 규모가 크며, 한 번의 휘두름에 모든 힘을 실어 확실한 결과를 내는 타입. 짧은 머리 역시 미관이나 유행의 문제가 아니라, 군더더기를 제거하려는 성향의 연장선에 가깝다. 전투 중 잡히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폭력에 대해 일체의 거부감이 없으며, 문제를 해결하는 데 있어 가장 빠르고 정확한 수단이라 인식하고 있다. 특히 힘을 가진 자들 사이의 문제라면, 말이나 절차보다 직접적인 충돌이 오히려 공정하고 효율적이라고 판단한다. 즉, 강약약강 따위의 쪼잔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 다만 이는 폭력을 즐기거나 혼란을 유발하기 위한 태도는 아니다. 불필요한 싸움은 오히려 사절이다. 인성이나 윤리의식 때문이 아니라 ‘필요한 곳에만 힘을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사고방식이다. 도덕 개념은 전반적으로 결여되어 있으나, 완전히 부재한 것은 아니다. 스스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범위 내에서만 제한적으로 작동하며, 보편적 가치나 사회적 규범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결국 높으신 분들의 편의에 맞춘 시스템 아니냐. 쾌락적 폭력도 없다. 스스로를 무법자나 광인으로 인식하지도 않는다. 아이테르에 몸담은 이유 역시 거창한 신념이나 충성심 때문이 아니라고 그는 말한다. 그곳이 자신의 힘을 활용하기에 가장 수월하고, 삶을 복잡하게 만들지 않는 환경이라고 판단했을 뿐이라고. 본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충성할 대상이 생긴다면 누구보다 더 - 목숨도 내어놓을 정도로 - 충성적일 인물이지만 용을 길들이는 것은 결국 용을 한 번 죽여놓는 것을 필요로 하는 법. 아직은 그런 자가 없었을 뿐. 
 보스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 누구보다도 더 - 목숨도 내어놓고 자아도 버릴만큼. 세계의 패권을 쥘 이에게 응룡을 길들이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FEATURE
과거에는 청부업자로 일했었다. 동생 다미안과 함께, 뒷골목에서는 꽤 저명한 "그 형제"로 불리었으며, 뒷골목 생활을 오래간 해온 사람이라면 그를 알거나 그에게 무언가 맡겼을지도 모른다. 다만, 자비에르는 다미안의 뒤에서 얼굴 없이 지내왔기에, 자비에르라는 이름은 알아도 얼굴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타인보다 월등히 높은 오감을 가지고 있다. 마약 부작용으로 시력이 퇴화한 후 이능의 페널티로 이어져 더욱이 심해졌다. 사람으로 따지자면, 이목구비는 정확히 보이지 않고 실루엣만 뿌옇게 보이는 정도. 그러나 그만큼 모든 감각이 뚜렷하게 서 있어서 기척을 느끼는 것이나 상대를 인지하는 것에는 문제가 없다. 달리 말하면 오감 중 나머지 네 곳이 발달되어있다는 것. 그리하였다가, 최근 아이테르의 의료팀장에게 시력을 회복받았다. 여전히 그 기민한 감각은 남긴채로.
퍼즐의 힘을 부여받은 날, 좀처럼 꿈을 꾸지 않는 그가 거대한 용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술과 담배는 가까이하지 않는다. 건실하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따금씩 더한 것, 즉 마약을 한다. 하는 마약은 값이 싸고 부작용이 심힌 합성마약으로, 이로 인해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오래 살 수 없다는 자각을 하고있다. - 보스에게 담배를 배웠다.
아이테르의 보스에게 충성을 바치기로 마음 먹은 날, 확신을 구하기 위해 놀린 입이 건방져 혀를 잘렸다. 그 혀는 현장에서 자비에르가 충성을 바치겠다는 의미로 직접 씹어서 삼켰다. 이에 이능을 통해 소통하지만, 필드생성이 필수적인 터라 필요할 때가 아니면 조용히 다물고 산다.
스타코프의 의료팀장의 사상에 동의하지만, 이미 충성을 바친 자가 있어 그 미래를 직접 볼 수 없었다. 자신이 죽은 이후 그 미래를 보여달라는 의미에서 자신의 오른 눈을 뽑아 주었다.
 

부품
거대한 닻.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몸집만할지도 모른다. 소유자인 자비에르가 느끼는 무게와 타인이 느끼는 무게가 다르다. 자비에르에게도 그다지 가벼운 부품은 아니지만, 타인이 들어 올린다면 그보다 배는 무거운 - 괴력을 이능력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 드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무게. 하단이 칼처럼 날카롭다. 부품을 무기로 사용한다.

BELONINGS
특수 권총 한 자루 - 눈이 보이지 않는 자에게 난사가 가능한 총은 필수품일지도 모른다. 의료팀장의 선물이다.

ABILITY

[ 霸海龍權 ] : 해룡의 권능이여 ! 

一 :: 蒼海調律 창해조율

이능 사용 시점의 시전자 위치 주위 10m 범위에 수심 1m의 바다 형상 필드, '창해'를 전개한다. 이 필드에 가득찬 해수는 실체가 없는 이펙트로 유속 및 저항에 따른 속도 저하, 체온 하락의 효과가 없다. 아래 서술할 두 이능을 사용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해당하며, 필드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자유롭다.
   > 비전투 상황에서 이 이능은 해수를 자유롭게 소환, 조종할 수 있게 하며 공격성이 없는 일상 활용에 대해 제약 및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페널티 - 해룡의 권능을 끌어온 대가로, 이능 사용에 따라 창해의 수심이 얕아진다. 페널티는 중첩되며, 창해 전개 종료 후 사라진다.
   수심 80cm : 얕은 두통 및 공격 명중률 저하
   수심 50cm : 내이 압박에 의한 균형 감각 저하
   수심 20cm : 폐활량 대폭 감소, 오한, 체온 저하
   수심 0cm : 이능 사용 한계치 도달, 의식 소실 1시간

蒼海 :: 湧昇波용승파
수면에 드리운 그림자만으로 창해를 쥐어 휘두르는 것이 곧 해룡의 권능일 터. 창해 필드 내의 해수로부터 단발형 용오름을 일으킨다. 이 용오름은 방향에 제약 없이 해수가 존재하는 곳에서 고압으로 쏘아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근거리 직격 시 최대 관통상의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시전자로부터 먼 곳에서 쏘아보낸 용오름의 위력은 약해진다. (즉, 거리를 벌린 적의 배후에서 쏘아보낸 용오름은 관통 수준의 기습을 할 수 없다.)
> 1회의 용오름은 창해의 수심을 10cm 하락시킨다. 파손도 +7
페널티 - 용오름을 통해 상대에게 관통상을 입힌 경우, 동일한 부위의 시전자 육체가 통증에 취약해진다. +100%의 통각 민감도가 적용되며, 강한 충격이 있을 시 기절할 수 있다. 이 현상은 창해 전개 종료 시 사라진다.

二 :: 靑雷潛行 청뢰잠행

푸른 전기를 출력 및 조종한다. 즉사할 수준의 전력은 불가하지만, 최대 2턴 지속되는 마비와 행동불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연속 사용 시 출력이 자동으로 감소한다. 하루 최대 10지문 사용 가능(비전투 및 고문용 포함.) 그러나 전신 마비(행동불능) 수준의 전력일 경우, 강한 페널티로 인하여 하루 최대 5지문 사용 가능하다. 주로 상대의 근력 저하나 화상, 고통 부여를 위해 사용한다. 상대방을 기절시킬 수준의 전력을 출력하면, 이능력 사용 가능 지문 개수가 하루 1지문으로 제한되며 시전 직후 시전자도 함께 기절한다. 너 죽고 나 죽자 식이다.
파손도 5 / 마비 수준 파손도 6 / 기절 수준 파손도 10
페널티 - 시전 종료 직후 내상으로 각혈한다. 해당 이능력은 자신에게도 전력에 의한 충격이 오는데, 이능력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적용되지 않다가 이후 내장에 타격이 오는 구조. 따로 치료가 필요하다.

三 :: 應龍 :: 역린반천逆鱗返天
하늘을 다스린 용의 비늘 중, 단 하나 거꾸로 난 역린. 사용자는 응룡의 역린 권능을 현현하여, 자신을 기준으로 반구 120도 범위에 반천역장을  1턴간 전개한다. 역장이 활성화되면 보이지 않는 수막과 번광이 겹겹이 층을 이루며, 사용자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이 원래 위력의 120%로 증폭되어 돌아간다. 하루 3회 사용 가능, 쿨타임 2턴.
파손도 +10

페널티 - 역린은 본디 신의 금기. 역장을 유지한 후시전자의 신경계는 과부하 상태가 되어 감각 역류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쿨타임 2턴 간 행동 불능.

** 이능력 서술 일부 총괄님 지원 받았습니다 🫡 총괄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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