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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테르의 칼

kksculptor 2026. 3. 16. 16:11

禽獸 JACKAL : 자칼 

24 男 220cm 161kg 아이테르 전투팀장 

드리운 어둠 그 느적한 골목에 검은 바다가 들어찬다. 그것은 어떤 존재의 도래를 의미했다 應龍 의 권능을 입은 자 태양의 군주에게 기어코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쳤으니 비로소 인간의 탈을 벗고 진정하게 짐승 되어 오롯이 칼으로만, 그로써만 살아가는데…… 
 

Appearance

 

Personality

과묵하며 말을 쉬이 하지 않는다. 다만 침묵의 성질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다. 놈은 더 이상 말을 아끼는 사람이 아니라, 애초에 말할 이유를 느끼지 못하는 존재에 가까웠다. 인간관계나 감정적 교류에 대한 관심은 거의 사라졌고, 타인의 감정이나 상황을 고려하는 사고 과정 역시 찾아보기 어렵다. 아이테르 인원들에게 일말의 정과 안타까움을 느끼던 면모는 어느새 사라지고 그러하였던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 선택과 행동은 더욱 단순해졌으며, 목적과 결과 사이에 존재하던 인간적인 망설임이나 해석의 여지는 완전히 제거되었다. 생각과 행동 사이의 간극 거의 없다.
몸에 완전히 익은 전투 방식, 그 아둔한 머리가 유일하게 제 일을 할 때는 전장 뿐이었으므로 가장 잘 죽일 수 있는 방법만을 고집하며 싸운다. 짧은 머리 역시 같은 맥락이다. 단순한 실용성 때문이며, 잡히거나 방해될 요소를 남겨둘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폭력에 대한 인식 역시 달라졌다.  일전 자비에르라는 이름 쓸 적엔 폭력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해결 수단으로 판단했을 뿐이었다면, 지금은 그것을 판단할 윤리적 기준 자체가 거의 남아 있지 않다는 차이가 있다. 놈은 폭력을 즐기지 않는다. 그러나 피하거나 주저하지도 않는다. 필요 여부조차 깊이 고민하지 않는다. 명령이 존재하거나 목표가 설정되어 있다면, 그것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폭력은 단순한 절차에 불과.
도덕 개념은 사실상 기능을 멈춘 상태다. 이전에는 최소한 스스로 필요하다고 판단한 범위 안에서 제한적으로 작동하여 놈에게는 늘 죄책이라는 것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 기준을 유지하던 기억 자체가 희미하다. 사회적 규범이나 보편적 가치 역시 그에게 아무 의미도 없다. 그는 자신을 무법자라고 생각하지도 않고, 광인이라 인식하지도 않는다. 그저 명확한 구조 속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기능하는 존재라고 여긴다. 아이테르에 몸담고 있는 이유도 더 이상 복잡하지 않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보스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이다. 그 충성은 더 이상 선택이나 의지가 아니다. 인간성을 담은 기억을 제물로 바친 이후, 그에게 남은 자아의 중심은 오직 그 대상에게 고정되어 있다. 자신의 생명이나 존재 역시 계산 대상이 아니다. 필요하다면 언제든 버릴 수 있는 도구일 뿐이다. 
 

Feature

一. 공개 된 정보에 대하여.
뒷골목에서 살아 온 이, 범죄에 연루 된 이라면 그것이 자칼임은 모르더라도 그 존재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왔을 것이다. 10년 간 형제 다미안과 청부업을 하며 '그 형제' 中 '형' 이라는 칭호로 불리웠다. 정보의 유출을 꺼렸던 과거 탓에, 거구에 하얀 눈을 가지고 있다는 소문을 제외하고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었다. 
二. 전투 실력에 대하여. 
마약 중독으로 인해 준 7년 간 시력이 점진적으로 낮아져, 전투팀장의 직급을 달고 나서도 흐릿한 실루엣과 색 정도만을 구분할 수 있을 정도의 시력을 가지고 살아왔으나 아이테르의 의료팀장에게 시력을 회복 받은 바 있다. 이에서 짚고 넘어 갈 점은 그의 전장에 대한 역사는 눈을 가린 채로 진행되어왔다는 것. 따라서 놈의 감각은 타인에 비해 월등히 뛰어나다. 평범한 시각을 가지고 있으나, 체향만으로 신원을 구분 할 수 있다거나, 제아무리 인기척을 숨겨도 기민하게 들을 수 있는 청각 또는 역시 약의 부작용으로 인해 -통각 마저도 - 민감한 촉각을 가지고 있다. 켜켜이 쌓인 전장의 기억들은 그 아둔한 머리보다 몸 자체에 남아있어, 예측이 불가능한 움직임과 체구에서 나올 수 없는 듯한 속도, 순간적인 판단능력 등. 아이테르에 들어오고 난 뒤 얼마 되지 않아 바로 팀장직을 단 데에는 -심지어 놈은 입사하자마자 제 주군에게 자격을 묻는 그 발칙한 존재였음에도 불구하고 - 오로지 쌓아 올린 강함, 그것만이 근거가 되었다. 또한 근력은 물론이거니와 유연성과 탄성이 생긴 것에 비하여 월등하다. 팔 힘으로 반동을 이용해 날아오를 수 있다. 
三. 이능과 퍼즐, 제물에 대하여
남들보다 더욱이 꿈을 꾸지 않는 그는 이능을 부여 받은 날 응룡의 꿈을 꾸었다고 한다. 그리고 팔에 그려진 한 쌍의 용은 문신이 아니라 이능의 발현으로 새겨진 것이다. 3월 15일, 제물으로 유년기의 기억 - 인간성을 바쳤고, 그로써 받은 빛의 편린 세 개는 주군인 빅터에게 양 손으로 바친 바 있다. 그로 인하여, 과거에는 무심한 듯 보여도 내심 정이 많아 아이테르 인원에게 가족이 되자 말 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고 사연 있는 이들을 안타깝게 여기곤 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그런 면모가 한 톨 보이지 않는다. 
四. 중독에 대하여.
첫 술, 첫 담배는 보스가 가르쳐 주었다. 오랫동안 마약 중독자로 살아 와 - 10대 시절 제 동생인 다미안이 명목상 진통제로 놓아 준 바 있다 - 기억 왜곡 등 여러 부작용을 안고 살아가는 시한부나 다름 없다. 중독에 약한 편이지만, 현비와 연인이 되면서 그녀를 고립시키지 않겠다는 언약을 한 바 있어 담배도 이어나가지 않고, 단약을 실행 중이다. (20260301~) 금단증상으로 종종 자살충동을 겪은 적이 있으나 제물을 바친 이후로는 가려움증과 통증 정도만이 있을 것이다. 별개로, 술을 매우 못한다. 주량은 소주 한 잔 정도. 주사는 평범하게 행동이 대담해지거나 잠드는 것이다. 
五. 신체 결손에 대하여.
놈은 늘 자신의 군주가 될 사람을 찾아왔다. 대외적으로는 '강한 자가 지배하는 평화로운 세상'을 바란다는 신념, 내부적으로는 '믿고 따를 수 있는 강한 관념적 아버지와 같은 존재의 갈망' 으로 인하여 타 조직의 수장들을 평가하고 여전히 소조직의 우두머리를 걸러내는 중이다. 아무튼, 아이테르 초반, 빅터에게 충성을 바치기로 다짐한 날 놈은 그에게 제 군주가 될 자격에 대해 물었고 그는 제대로 된 대답을 해주지 않았으며 건진 행동의 대가로 혀가 잘렸다. 허나 놈은 그의 자비 없는 모습에 되려 자격을 확인하고, 그를 섬기겠다는 선언의 의미로 그 잘린 혀를 직접 씹어 삼켜 먹었다. 현재 그 탓에 미각이 없으며 향으로 맛을 인식하고 이능을 통해 소통한다. 애꾸눈이 된 이유는, 스타코프의 의료팀장에게 있다. 그가 바라는 세상의 모습이 저가 바라는 세상의 모습과 같으나 이미 자신은 섬기고자 한 이가 있었기 때문에, 자신이 바라는 미래를 보여달라는 의미로 그에게 직접 눈알을 뽑아다 바쳤으며, 그를 누님으로 대한다.
 
부품
거대한 닻.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몸집만할지도 모른다. 소유자인 자비에르가 느끼는 무게와 타인이 느끼는 무게가 다르다. 자비에르에게도 그다지 가벼운 부품은 아니지만, 타인이 들어 올린다면 그보다 배는 무거운 - 괴력을 이능력으로 가지고 있지 않은 이상 - 드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무게. 하단이 칼처럼 날카롭다. 사슬을 달아 채찍처럼 휘두르기도 한다. 부품을 무기로 사용한다.
 
BELONINGS
- 특수 권총 한 자루 : 아이테르 의료팀장의 선물이다. 눈이 보이지 않을 시절 그에게 사격에 대해 비운 바 있다. 그 조건에서는 난사가 필수였으므로! 지금도 총을 쓰는 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다. 
- 방탄조끼 : 몸에 맞는 것을 찾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다. 늘 소지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하는 일이 일인지라. 
- 킬러 나이프 : 레그 홀스터에 늘 구비 중이다.  
 

ABILITY

霸海龍權 : 황제의 龍

응룡 ; 황제에게 협력하여 끔찍한 최후를 맞았다고 전해지는 신화 속의 존재. 

一 :: 蒼海調律 창해조율

이능 사용 시점의 시전자 위치 주위 10m 범위에 수심 1m의 바다 형상 필드, '창해'를 전개한다이 필드에 가득찬 해수는 실체가 없는 이펙트로 유속 및 저항에 따른 속도 저하, 체온 하락의 효과가 없다. 아래 서술할 두 이능을 사용하기 위한 사전 준비에 해당하며, 필드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자유롭다.
   > 비전투 상황에서 이 이능은 해수를 자유롭게 소환, 조종할 수 있게 하며 공격성이 없는 일상 활용에 대해 제약 및 페널티를 받지 않는다.
페널티 - 해룡의 권능을 끌어온 대가로, 이능 사용에 따라 창해의 수심이 얕아진다. 페널티는 중첩되며, 창해 전개 종료 후 사라진다.
   수심 80cm : 얕은 두통 및 공격 명중률 저하
   수심 50cm : 내이 압박에 의한 균형 감각 저하
   수심 20cm : 폐활량 대폭 감소, 오한, 체온 저하
   수심 0cm : 이능 사용 한계치 도달, 의식 소실 1시간

蒼海 :: 湧昇波용승파
수면에 드리운 그림자만으로 창해를 쥐어 휘두르는 것이 곧 해룡의 권능일 터. 창해 필드 내의 해수로부터 단발형 용오름을 일으킨다. 이 용오름은 방향에 제약 없이 해수가 존재하는 곳에서 고압으로 쏘아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근거리 직격 시 최대 관통상의 피해를 줄 수 있으나, 시전자로부터 먼 곳에서 쏘아보낸 용오름의 위력은 약해진다. (즉, 거리를 벌린 적의 배후에서 쏘아보낸 용오름은 관통 수준의 기습을 할 수 없다.)
> 1회의 용오름은 창해의 수심을 10cm 하락시킨다. 파손도 +7
페널티 - 용오름을 통해 상대에게 관통상을 입힌 경우, 동일한 부위의 시전자 육체가 통증에 취약해진다. +100%의 통각 민감도가 적용되며, 강한 충격이 있을 시 기절할 수 있다. 이 현상은 창해 전개 종료 시 사라진다.

二 :: 靑雷潛行 청뢰잠행

푸른 전기를 출력 및 조종한다. 즉사할 수준의 전력은 불가하지만, 최대 2턴 지속되는 마비와 행동불능을 유발할 수 있으며 연속 사용 시 출력이 자동으로 감소한다. 하루 최대 10지문 사용 가능(비전투 및 고문용 포함.) 그러나 전신 마비(행동불능) 수준의 전력일 경우, 강한 페널티로 인하여 하루 최대 5지문 사용 가능하다. 주로 상대의 근력 저하나 화상, 고통 부여를 위해 사용한다.
파손도 5 / 마비(행동불능) 수준 파손도 6 
페널티 - 시전 종료 직후 내상으로 각혈한다. 해당 이능력은 자신에게도 전력에 의한 충격이 오는데, 이능력을 시전하는 동안에는 적용되지 않다가 이후 내장에 타격이 오는 구조. 따로 치료가 필요하다.
 

三 :: 역린반천逆鱗返天

하늘을 다스린 용의 비늘 중, 단 하나 거꾸로 난 역린. 사용자는 응룡의 역린 권능을 현현하여, 자신을 기준으로 반구 120도 범위에 반천역장을  1턴간 전개한다. 역장이 활성화되면 보이지 않는 수막과 번광이 겹겹이 층을 이루며, 사용자에게 향하는 모든 공격이 원래 위력의 120%로 증폭되어 돌아간다. 하루 3회 사용 가능, 쿨타임 2턴.
파손도 +10

페널티 - 역린은 본디 신의 금기. 역장을 유지한 후시전자의 신경계는 과부하 상태가 되어 감각 역류 현상이 발생한다. 이로 인해 쿨타임 2턴 간 행동 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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